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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바젤전, 팬들을 기쁘게 한 경기”

기사입력 : 2014.09.1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유지선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5-1로 대승을 거둔 바젤전은 팬들을 기쁘게 했다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레알은 17일 새벽(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FC 바젤과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B조 1차전에서 5-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서 레알은 일명 ‘BBC’라인이라 일컫는 카림 벤제마, 가레스 베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모두 득점포를 가동한 가운데 하메스 로드리게스도 득점에 가세하면서 통쾌하게 승리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서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의 반응이 아주 좋았다. 전반 초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면서 좋은 시작을 했고, 문전에서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면서 “물론 모든 문제점들이 해결된 건 아니다. 하지만 선수단이 보여준 긍정적인 모습에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레알은 리그에서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지난 1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경기서 2-4로 충격의 역전패를 당한 데 이어 아틀레티코와의 3라운드 ‘마드리드 더비’서도 1-2로 패하고 말았다. 그로 인해 리그 순위는 14위로 곤두박질쳤다.

이에 대해 그는 “마드리드 더비에서 패한 이후 팬들이 분노하는 건 지극히 정상이다. 그러나 우리는 2연패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패배에 익숙해지지 않았다”면서 “나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선호하기 때문에 오직 팬들이 응원하는 소리에만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제 루도고레츠와의 조별리그 2차전을 남겨둔 그는 “조별리그서는 처음 두 경기에서 승리하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면서 “루도고레츠는 리버풀을 상대로 동등한 경기를 펼쳤을 만큼 훌륭한 팀이다. 그러나 2차전서 승리하는 팀은 레알이 될 것”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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