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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우승후보’ 바이에른, 로마에 7-1 ‘융단폭격’

기사입력 : 2014.10.2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우승후보’ 바이에른 뮌헨이 이탈리아의 자존심 AS로마를 상대로 7골을 터트리며 대승을 거뒀다.

바이에른은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AS로마에 7-1 대승을 거뒀다. 3연승을 달린 바이에른은 승점 9점으로 조 선두를 달렸고, 로마는 승점 4점으로 승점 2점에 그친 맨체스터 시티에 앞선 2위를 유지했다.

바이에른의 공격력은 대단했다. 시작은 로번이었다. 로번은 전반 9분 오른쪽 측면에서 람과 2대1 패스를 시도한 이후 공을 잡아 먼 골대로 왼발 감아차기를 시도해 득점에 성공했다. 로마는 전반 10분 제르비뉴가 왼발 슈팅으로 만회골을 노렸지만 노이어에게 막혔고, 로마의 공격은 여기까지였다.

바이에른은 전반 23분 괴체가 추가 득점을 성공시켰다. 중앙 돌파를 시도한 괴체는 뮐러와 공을 주고 받은 후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뮐러의 힐패스와 괴체의 마무리가 빛났던 장면이었다.

2분 후인 전반 25분에는 레반도프스키가 로마의 골망을 흔들었다. 왼쪽에서 올라온 베르나트의 크로스를 뛰어들며 다이빙 헤딩으로 득점을 성공시켰다.

바이에른의 공격은 끝이 없었다. 선제골을 터트린 로번은 전반 30분 레반도프스키의 전진패스를 그대로 왼발 감아차기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30분 만에 점수는 4점 차로 벌어졌다.

그러나 바이에른에게 자비란 없었다. 바이에른은 전반 34분 로마 마놀라스카 태클을 하다 핸드링 반칙을 범해 페널티킥을 내줬고, 키커로 나선 뮐러가 침착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전반전은 바이에른이 5-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전에 들어서며 로마는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에른은 후반 15분 뮐러 대신 하피냐를 투입하며 첫 번째 교체 카드를 꺼냈다. 제르비뉴를 중심으로 반격에 나선 로마는 후반 21분이 되어서야 첫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플로렌지의 패스를 받은 나잉골란의 크로스가 제르비뉴의 머리로 향했고, 제르비뉴가 이를 밀어 넣었다.

바이에른은 후반 23분 레반도프스키 대신 리베리를 투입했고, 리베리는 교체 10분만인 33분 로번의 전진패스를 받아 로빙 슛으로 득점을 터트렸다. 후반 34분 괴체 대신 투입된 샤키리 역시 후반 35분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에 막힌 것을 뛰어 들며 마무리, 팀의 7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바이에른은 종료 직전까지 로마를 압박했고, 결국 경기는 바이에른의 7-1 대승으로 막을 내렸다.

사진= 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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