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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로브렌 ''레알과 호날두 두렵지 않아''

기사입력 : 2014.10.2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리버풀의 수비수 데얀 로브렌(25)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일전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리버풀은 23일(한국시간) 새벽 홈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불러들여 대회 B조 3차전을 치른다. 올 시즌 새롭게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로브렌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중심으로 막강 화력을 자랑하는 팀을 막게 됐는데 상대가 누구든 주눅 들지 않고 피치에 나서겠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는 20일(한국시간)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와의 경기 후 영국 인디펜던트와의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호날두를 상대하는 것은 전혀 두렵지 않다. 모든 팀원들도 마찬가지다”고 말하면서 “물론 그들을 존중하지만 우리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한 발짝 더 뛰고 더욱 컴팩트한 축구를 통해 하나의 팀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리버풀은 지난 주말 QPR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2실점을 내주며 수비의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시즌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리그 8경기에서 12골을 내줬을 만큼 뒷문이 헐거웠다.

그러나 16강 진출을 위해선 리버풀로서도 물러설 수 없는 승부다. 레알 마드리드가 승점 6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리버풀은 FC바젤(스위스, 승점3)에 골득실에 밀려 3위에 머물러 있다. 홈에서 열리는 경기인 만큼 어떻게든 이번 레알전에서 승점을 따내는 게 중요하다.

상대가 한 수 위 전력인 것만은 분명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는 가레스 베일이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리버풀로서는 그나마 다행인 대목이다. 로브렌의 자신감처럼 리버풀이 레알의 벽을 넘고 목표했던 승점을 챙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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