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임직원, 독거노인 가정 환경 개선 봉사활동
입력 : 2014.10.3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31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소재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작업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매월 정기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맹 임직원들은 지난달에 이어 이번 정기봉사활동에도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장판 교체 및 실내외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한편 연맹은 매월 한 차례 씩 봉사의 날을 정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벌이는 것 외에도 급여 1%를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