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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가 아포엘을 꺾고 조 선두 자리를 지켰다.
PSG는 6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린스서 열린 아포엘과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F조 조별리그 4차전 경기서 카바니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10점을 기록한 PSG는 바르셀로나(승점 9점)에 승점 1점 앞선 1위를 유지해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PSG는 전반 시작 1분만에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반 데르 비엘의 크로스를 받은 카바니가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아포엘의 왼쪽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에도 PSG는 아포엘의 골문을 뚫어내기 위해 경기 종료까지 무려 19개의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아포엘은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결국 경기는 PSG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 파리 생제르맹 인스타그램 캡처
PSG는 6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린스서 열린 아포엘과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F조 조별리그 4차전 경기서 카바니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10점을 기록한 PSG는 바르셀로나(승점 9점)에 승점 1점 앞선 1위를 유지해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PSG는 전반 시작 1분만에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반 데르 비엘의 크로스를 받은 카바니가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아포엘의 왼쪽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에도 PSG는 아포엘의 골문을 뚫어내기 위해 경기 종료까지 무려 19개의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아포엘은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결국 경기는 PSG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 파리 생제르맹 인스타그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