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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전, 슈틸리케의 생일상을 차릴 예상 베스트11

기사입력 : 2014.11.1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유지선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시선은 누구를 향하고 있을까? 중동 원정을 떠난 A대표팀이 중동 2연전 중 첫 번째 상대인 요르단과의 일전을 앞두고 있다.

A대표팀은 14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의 킹 압둘라 국제경기장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평가전을 갖는다. 슈틸리케 감독이 부임한 이후 처음 치르는 원정경기다.

슈틸리케 감독은 경기 전날 기자회견서 “중동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에게 우선권을 주겠다”며 중동파 선수들의 선발 기용을 예고했다. 그로인해 대표팀 원톱자리는 ‘중동파’ 박주영과 이근호의 경쟁구도로 흘러가는 양상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 손흥민이 대표팀에 합류한 이후 종아리 근육에 통증을 호소해 팀 훈련에 참여하지 못한 데 이어 이근호마저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면서 경기 전날 팀 훈련에서 제외된 것이다. 따라서 요르단전서는 박주영이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출전 기회를 잡을 전망이다.

2선에는 김민우-구자철-이청용이 선발로 출전해 손발을 맞출 전망이다. 근육통을 호소한 손흥민을 대신해 김민우가 왼쪽 측면에 나서고, 슈틸리케호에 발탁된 후 주장 완장을 차게 된 구자철이 남태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4백 라인은 박주호-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출전기회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달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해 전반 20분 만에 교체 아웃된 박주호에겐 요르단전이 ‘진짜’ 시험무대가 될 전망이다.

중원에는 큰 변화 없이 기성용과 한국영이 선발로 나서 탄탄한 허리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골문을 지킬 수문장으로는 슈틸리케호에 첫 부름을 받은 정성룡이 선발로 출전해 테스트를 치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1954년 11월 15일 생인 슈틸리케 감독에게 요르단전은 ‘생일상’이나 마찬가지다. 슈틸리케 감독이 기분 좋은 생일선물을 받을 수 있을까? 그 결과는 밤 11시 30분 요르단 암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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