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포, 통산 5번째 내셔널리그 우승
입력 : 2014.11.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울산현대미포조선이 5번째 내셔널리그 정상에 올랐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은 22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코레일과의 2014 삼성생명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지난 19일 열렸던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한 울산현대미포조선은 1승 1무로 정상의 자리를 밟았다.

이로써 울산현대미포조선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했다. 또한 2007년, 2008년, 2011년, 2013년에 이어 통산 5회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의 이동현은 MVP를 수상했다.



사진=내셔널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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