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지역 특산물인 ‘과메기 세트’ 판매를 시작했다.

포항은 지난 7월 포항시, 구룡포수협, 포항상공회의소와 함께 MOU를 체결하고, 포항의 도시브랜드 향상과 함께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 기여와 판매 활로를 확대하기 위해 스틸러스 과메기세트를 출시했다.

포항 과메기 세트는 7미세트와 15미세트로 준비되어 있으며,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과 최상의 품질로 판매가 된다. 포항의 과메기 7미세트는 2만원에 판매가 되며 2~3인분 먹기에 적당한 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5미 세트는 4~6인이 즐길 수 있는 양으로 3만원에 판매가 된다.

과메기 세트는 완전 손질된 과메기와 전용김, 물미역, 야채세트(배추, 고추, 마늘)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룡포 수협의 철저한 검수 하에 생산된 명품 과메기를 먹기 좋게 포장됐다.

포항은 지역의 특산물이자 겨울철 별미로 유명한 과메기는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피부 미용에 효과가 좋아 겨울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포항의 과메기 세트는 매일 오후 4시까지 결재 완료한 주문에 한해 싱싱한 상품을 드실 수 있도록 당일 발송하며, 포항스틸러스 홈페이지(www.steelers.co.kr)와 쇼핑몰(http://steelersmall.kr), 전화(054-282-2002)로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포항 스틸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