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아스널이 잭 월셔(22)가 3월까지 부상으로 복귀하지 못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아스널 대변인은 8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그러한 보도에 유감이다. 윌셔는 수술 후 재활에 열심이고 처음 발표한대로 복귀는 부상 시점으로부터 3개월 가량 걸릴 것이다”라고 밝혔다.
윌셔는 지난 11월 22일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서 후반 5분 패디 맥네어의 거친 태클로 발목 인대 부상을 입어 곧바로 경기장에서 빠져 나와야 했다.
이후 정밀진단을 받은 윌셔는 수술을 받아 재활 기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었다. 당초 아스널은 복귀까지 3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11월에 수술을 받은 윌셔는 당초 아스널의 예상 복귀시점인 1월 말에서 2월 사이에 돌아오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아스널 대변인은 8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그러한 보도에 유감이다. 윌셔는 수술 후 재활에 열심이고 처음 발표한대로 복귀는 부상 시점으로부터 3개월 가량 걸릴 것이다”라고 밝혔다.
윌셔는 지난 11월 22일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서 후반 5분 패디 맥네어의 거친 태클로 발목 인대 부상을 입어 곧바로 경기장에서 빠져 나와야 했다.
이후 정밀진단을 받은 윌셔는 수술을 받아 재활 기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었다. 당초 아스널은 복귀까지 3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11월에 수술을 받은 윌셔는 당초 아스널의 예상 복귀시점인 1월 말에서 2월 사이에 돌아오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