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파리 생제르맹(PSG) 측면 공격수 루카스 모우라(22)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상대 첼시전 필승을 다짐했다. 이번 16강 전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로 디디에 드로그바(36)와 프란세스크 파브레가스(27)를 꼽았다.
모우라는 15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첼시전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모우라는 "첼시전은 훌륭한 팀을 상대로 하는 멋진 경기가 될 것이다. 우리는 첼시전 승리를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할 것이다. 우리 팀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첼시는 존경받아야 할 팀이다. 지난 시즌과 비교했을 때 첼시는 우리보다 더 많은 변화를 겪었다. 드로그바와 파브레가스의 가세로 첼시는 더욱 강해졌다"며 경계심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첼시에 승리할 수 있다. 우리 팀 역시 강팀이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첼시와 PSG 맞대결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최고 빅매치로 꼽힌다. 두 팀 모두 리그를 대표하는 강호다. 첼시는 프리미어리그 선두 팀이며, PSG는 올랭피크 마르세유에 이은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다. 2012/2013시즌과 2013/2014시즌에는 리그 2연패를 달성하며 탄탄한 전력을 보여줬다. 스쿼드면에서는 자타공인 프랑스 리그 최강이다.
객관적인 전력은 비등하다. 그러나 UEFA챔피언스리그에서의 경험 만큼은 첼시가 우위다. 특히 올 시즌 첼시는 드로그바와 파브레가스 그리고 지에구 코스타의 가세로 여느 때보다 전력이 강해졌다는 평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에서도 압도적인 전력을 보여주며 일찌감치 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지었다. PSG 역시 바르셀로나와의 1차전 승리로 조 1위를 지켰지만 최종전에서 1-3으로 무릎을 꿇으며 선두 자리를 내줬다.
두 팀 경기는 여러모로 이번 16강 최고 빅매치다. 양 팀 모두 탄탄한 선수층을 자랑한다. 스타군단 맞대결에 유럽 축구팬들의 이목 역시 일찌감치 쏠리고 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모우라는 15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첼시전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모우라는 "첼시전은 훌륭한 팀을 상대로 하는 멋진 경기가 될 것이다. 우리는 첼시전 승리를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할 것이다. 우리 팀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첼시는 존경받아야 할 팀이다. 지난 시즌과 비교했을 때 첼시는 우리보다 더 많은 변화를 겪었다. 드로그바와 파브레가스의 가세로 첼시는 더욱 강해졌다"며 경계심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첼시에 승리할 수 있다. 우리 팀 역시 강팀이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첼시와 PSG 맞대결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최고 빅매치로 꼽힌다. 두 팀 모두 리그를 대표하는 강호다. 첼시는 프리미어리그 선두 팀이며, PSG는 올랭피크 마르세유에 이은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다. 2012/2013시즌과 2013/2014시즌에는 리그 2연패를 달성하며 탄탄한 전력을 보여줬다. 스쿼드면에서는 자타공인 프랑스 리그 최강이다.
객관적인 전력은 비등하다. 그러나 UEFA챔피언스리그에서의 경험 만큼은 첼시가 우위다. 특히 올 시즌 첼시는 드로그바와 파브레가스 그리고 지에구 코스타의 가세로 여느 때보다 전력이 강해졌다는 평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에서도 압도적인 전력을 보여주며 일찌감치 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지었다. PSG 역시 바르셀로나와의 1차전 승리로 조 1위를 지켰지만 최종전에서 1-3으로 무릎을 꿇으며 선두 자리를 내줬다.
두 팀 경기는 여러모로 이번 16강 최고 빅매치다. 양 팀 모두 탄탄한 선수층을 자랑한다. 스타군단 맞대결에 유럽 축구팬들의 이목 역시 일찌감치 쏠리고 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