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 포토] '동점골' 서명원, '따봉!'
입력 : 2015.04.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K리그 클래식 1위 울산 현대와 ‘최하위’ 대전 시티즌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울산는 11일 오후 2시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최하위’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양동현의 선취골로 전반을 1-0으로 마쳤으나 후반 20분 서명원에게 골을 내주며 후반 현재 1-1로 무승부르 거뒀다.

김신욱과 양동현을 투입한 울산은 전반, 제공권에서 우위를 보였고, 제파로프와 따르따의 폭넓은 움직임으로 경기를 이끌어 나갔다. 그러나 후반 시작과 함께 대전이 아드리아누를 중심으로 공격을 이어갔고 결국 서명원의 골이 터져 분위기를 반전 시켰다.

결국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 됐으며, 울산과 대전은 나란히 승점 1점을 나눠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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