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마르샬-데 브라위너, EPL 6라운드 이주의 팀 '선정'
입력 : 2015.09.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앙토니 마르샬(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케빈 데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등이 포함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이주의 팀이 발표됐다.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EPL 데뷔골을 터트린 손흥민(토트넘)은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다국적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1일(한국시간) 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6라운드 이주의 팀을 선정, 발표했다.

최전방에는 사우샘프턴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마르샬을 필두로 웨스트햄을 상대로 맨시티 데뷔골을 성공시킨 데 브라위너와 오디온 이갈로(왓포드)가 좌우 측면에 위치했다.

중원은 맷 리치(본머스), 세스크 파브레가스(첼시), 에티엔 카푸에(왓포드)가 구성했고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첼시), 윈스턴 리드(웨스트햄), 커트 주마(첼시), 사이먼 프랜시스(본머스)가 포백을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아드리안에게 돌아갔다.

이주의 감독에는 맨체스터 시티 원정서 2-1 승리를 거둔 웨스트햄의 슬라벤 빌리치가 선정됐다.

한편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은 아쉽게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사진=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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