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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손샤인’ 손흥민(23,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베스트 일레븐 선정의 기쁨을 팬들에게 돌렸다.
손흥민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늦은 시간까지 열성적으로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 덕분에 생애 첫 유로파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습니다. 팬분들께서 기대하시는 만큼 좋은 활약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요!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 드려요”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UEFA)이 선정한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차전 팀 오브 위크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17일 카라바크와의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3-1 승리를 주도했다.
해리 케인을 대신해 최전방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67분 동안 슈팅 5회를 기록했고, 그 중 3번의 슈팅이 골문을 향했다. 득점 장면에서는 문전에서의 침착함과 동료와의 연계 플레이가 돋보였다. UEFA는 손흥민의 활약을 높이 평가해 팀 오프 위크에 포함했다.
도르트문트의 박주호도 손흥민과 함께 팀 오브 위크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사진=손흥민 페이스북 캡처
손흥민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늦은 시간까지 열성적으로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 덕분에 생애 첫 유로파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습니다. 팬분들께서 기대하시는 만큼 좋은 활약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요!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 드려요”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UEFA)이 선정한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차전 팀 오브 위크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17일 카라바크와의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3-1 승리를 주도했다.
해리 케인을 대신해 최전방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67분 동안 슈팅 5회를 기록했고, 그 중 3번의 슈팅이 골문을 향했다. 득점 장면에서는 문전에서의 침착함과 동료와의 연계 플레이가 돋보였다. UEFA는 손흥민의 활약을 높이 평가해 팀 오프 위크에 포함했다.
도르트문트의 박주호도 손흥민과 함께 팀 오브 위크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사진=손흥민 페이스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