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올 시즌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첼시가 프랑스 클럽 마르세유의 수비수 니콜라스 은클루(25)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 웹’은 22일(현지시간) “수비진 불안으로 고생하는 첼시가 마르세유의 은클루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매체는 “첼시는 은클루 영입하기 위해 720만 파운드(약 131억 원)를 이적료로 지불 하려고 한다. 마르세유 역시 프랑스 라이벌 클럽들에 은클루를 팔기 보단 다른 리그 팀에 팔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첼시 6라운드가 마무리 된 현재 리그 15위에 랭크 됐다. 특히 첼시는 지금까지 리그에서 12골을 허용하고 있다. 이는 선덜랜드(13골)에 이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수치로 디펜딩 챔피언의 모습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주전 오른쪽 풀백인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32)가 지난 6라운드 아스널 전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였으나 아직 경기력을 장담할 수 없다. 게다가 그의 컨디션과는 별개로 나이가 이미 서른을 훌쩍 넘은 터라 첼시 입장에서는 더 젊은 선수를 영입할 필요가 있다. 이에 그들은 수준급 수비수인 은클루를 원하고 있다.
첼시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압둘 파피 질로보지(26)와 라만 바바(21)와를 영입했지만 아직 그들에게 충분한 기회를 부여하지 않고 있다.
은클루는 180cm로 중앙수비 치곤 신장이 우월하진 않으나 빠른 발을 이용해 빼어난 수비를 자랑한다. 카메룬 태생의 은클루는 25세의 젊은 나이지만 벌써 63번의 A매치 출전 경험이 있다.
글= 김다솔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 매체 ‘투토 메르카토 웹’은 22일(현지시간) “수비진 불안으로 고생하는 첼시가 마르세유의 은클루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매체는 “첼시는 은클루 영입하기 위해 720만 파운드(약 131억 원)를 이적료로 지불 하려고 한다. 마르세유 역시 프랑스 라이벌 클럽들에 은클루를 팔기 보단 다른 리그 팀에 팔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주전 오른쪽 풀백인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32)가 지난 6라운드 아스널 전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였으나 아직 경기력을 장담할 수 없다. 게다가 그의 컨디션과는 별개로 나이가 이미 서른을 훌쩍 넘은 터라 첼시 입장에서는 더 젊은 선수를 영입할 필요가 있다. 이에 그들은 수준급 수비수인 은클루를 원하고 있다.
첼시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압둘 파피 질로보지(26)와 라만 바바(21)와를 영입했지만 아직 그들에게 충분한 기회를 부여하지 않고 있다.
은클루는 180cm로 중앙수비 치곤 신장이 우월하진 않으나 빠른 발을 이용해 빼어난 수비를 자랑한다. 카메룬 태생의 은클루는 25세의 젊은 나이지만 벌써 63번의 A매치 출전 경험이 있다.
글= 김다솔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