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04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라이벌 팀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이자 ‘상징’인 뱅상 콤파니(29)를 생각했다.
그림스비 타운의 감독인 폴 허스트(40)는 2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과 같은 자료를 게재했다.
사진 우측에는 2004년 맨유가 우선적으로 영입하고 싶어 했던 수비수들의 이름이 열거 돼있다. 당시 안더레흐트(벨기에) 소속이던 콤파니도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콤파니 외에 필립 멕세(33)와 가브리엘 에인세(37), 제라르 피케(28)도 맨유의 타깃이었다.
맨유는 위 후보군 중 에인세와 피케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위 자료는 새롭게 출간 된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의 자서전에 실린 내용이다.
글= 김다솔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허스트 트위터
그림스비 타운의 감독인 폴 허스트(40)는 2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과 같은 자료를 게재했다.
맨유는 위 후보군 중 에인세와 피케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위 자료는 새롭게 출간 된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의 자서전에 실린 내용이다.
글= 김다솔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허스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