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 데일리]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극장골 특집' (上)
입력 : 2015.09.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 데일리 : 가장 화제가 되는 이슈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스포탈코리아>가 매일 매일 전하는 국내/외 축구 소식!(편집자 주)

[스포탈코리아] 뉴욕 양키즈의 전설적인 포수 요기 베라가 22일(한국시간) 별세했다. 그는 1950년대 양키즈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인물로 1972년에는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 됐다. 뛰어난 야구기량 외에 그를 더욱 빛나게 했던 것은 그가 남긴 명언이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우리 인생 전반에 걸쳐 통용되는 이 명언은 야구뿐 아니라 축구에도 적용된다. 축구는 90분의 정규시간과 3분 정도의 추가시간으로 한 경기가 진행된다. 보통 경기에서 골들은 90분이되기 전에 모두 터지며 경기 말미에는 경기 정리를 하는 분위기로 흘러간다.

하지만 이따금씩 경기 막바지 혹은 추가시간에 골이 터지며 보는 이들을 흥분시킨다. 경기의 중요도가 클수록 극장골의 짜릿함 역시 커진다. 이는 축구가 지닌 묘미 중 하나다. 이에 오늘은 경기 말미에 극적으로 터졌던 극장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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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래픽= 김다솔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BBC, Whoateallthepies, 포항 홈페이지, 미러, 나무 위키
영상= 유튜브, 데일리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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