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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2R 종합] '엇갈린 희비' 코리안 리거와 ‘익숙해진 야유’ 리버풀

기사입력 : 2015.10.0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2라운드를 마친 유로파 리그. 유로파 리그를 소화한 코리안 리거의 표정이 나뉘고 있다.

독일 무대에서 활약하는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 박주호 등은 2일 새벽(한국시간) 열린 2015/20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2라운드 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하지만 받아든 결과는 나뉘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지동원-홍정호 3인방은 안방서 파르티잔에게 3-1패배의 쓴 맛을 봤다. 특히, 홍정호는 불안한 수비력으로 첫 골의 빌미를 제공했으며 지동원은 자책골을 기록해 아우크스 패배의 결정적인 원인이 됐다. 구자철 역시 미미한 존재감으로 분위기 반전의 핵심 역할을 해내지 못했다.

결국 패배한 아우크스는 2연패의 늪에 빠짐과 동시 L조 최하위에 머물게 되면서 다음 토너먼트 진출에 진한 먹구름이 꼈다.



아우크스 삼총사에 비해 박주호는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험난한 그리스 PAOK 원정서 값진 1-1 무승부를 기록한 것. 여기에 박주호는 열광적인 그리스 팬들 앞에서 주눅 들지 않은 플레이로 지난 경기의 자신감을 이어나가려 했다. 또한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공수에서 무난한 역할을 해냈다.

특히, 후반 43분에는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날카로운 중거리 슛을 기록하는 등의 활약을 선보였다. 유로파리그 연속 2경기 선발로 내세운 토마스 투헬 감독을 만족시킬만한 박주호의 플레이였다.



한편 이번 2라운드, 같은 1-1 무승부지만 도르트문트와는 달리 고개숙인 팀이 있다. 바로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안필드 홈에서 스위스 시온과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리버풀은 무려 19개의 슈팅을 퍼부었지만 전반 9분 이후 81분간 시온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경기 종료 후 안필드는 엄청난 야유가 쏟아져 나왔고 리버풀은 승점 1점을 추가했지만 마치 패한 듯이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었다.

UEL 2라운드 결과 종합
로젠보리 0-1 드니프로
라치오 3-2 생테티엔
베식타슈 1-1 스포르팅 리스본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2- 0 스켄데르뷰 코르체
벨레넨세스 0-4 피오렌티나
바젤 2-0 레흐 포즈난
카라바흐 1-0 안더레흐트
모나코 1-1 토트넘 홋스퍼
스파르타 프라하 2-0 아포엘
샬케04 4-0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
아우크스부르크 1-3 파르티잔
AZ 알크마르 2-1 아틀레틱 빌바오

셀틱 2-2 페네르바체
몰데 1-1 아약스
루빈 카잔 0-0 보르도
리버풀 1-1 시온
크라스노다르 2-1 카발라
PAOK 1-1 도르트문트
클럽 브뤼헤 1-3 미틸란트
레지아 바르샤바 0-2 나폴리
Dinamo Minsk 0-1 라피드 비엔나
비야레알 1-0 빅토리아 플젠
올림피크 마르세유 0-1 슬로반 리베레치
스포르팅 브라가 1-0 흐로닝언



UEL 2라운드 순위
A조- 1위-몰데 2위-셀틱
B조- 1위-시온 2위-리버풀
C조- 1위-도르트문트 2위-크라스노다르
D조- 1위-나폴리 2위-미틸란드
E조- 1위-비엔나 2위-플젠
F조- 1위-브라가 2위-마르세유
G조- 1위-라치오 2위-드니프로
H조- 1위-모스크바 2위-베식타슈
I조- 1위-바젤 2위-피오렌티나
J조- 1위-토트넘 2위-카라바흐
K조- 1위-샬케 2위-프라하
L조- 1위-파르티잔 2위-빌바오...4위 아우크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UEF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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