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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모르강 슈네이덜린이 팬들에게 친절한 태도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더 선’은 11일(현지시간) “슈네이덜린은 팬들이 보내는 모든 팬레터에 일일이 답장을 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슈네이덜린은 전 세계에서 오는 모든 팬레터에 하나하나 다 읽고 답장해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사인이 담긴 사진도 함께 동봉해서 답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팀 맨유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슈네이덜린은 직접 팬레터를 챙긴다”며 “이는 그가 얼마나 팬들을 챙기는지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팬레터에 일일이 답장하는 슈네이덜린
한편 슈네이덜린은 지난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사우샘프턴을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13경기 1골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 미드필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슈네이덜린 인스타그램
영국 ‘더 선’은 11일(현지시간) “슈네이덜린은 팬들이 보내는 모든 팬레터에 일일이 답장을 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슈네이덜린은 전 세계에서 오는 모든 팬레터에 하나하나 다 읽고 답장해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사인이 담긴 사진도 함께 동봉해서 답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팀 맨유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슈네이덜린은 직접 팬레터를 챙긴다”며 “이는 그가 얼마나 팬들을 챙기는지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슈네이덜린은 지난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사우샘프턴을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13경기 1골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 미드필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슈네이덜린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