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

[오피셜] 김남일, 교토 통해 은퇴 발표 “아시아 축구 발전 기여하겠다”

기사입력 : 2016.04.2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진공청소기’ 김남일(39)이 현역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일본 J2리그 교토 상가 FC는 2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남일의 현역 은퇴를 알렸다. 김남일과 교토는 지난해 12월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됐지만, 김남일은 자신의 마지막 소속팀이었기에 교토를 통해 현역 은퇴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에 앞서 김남일은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은퇴 결정을 밝혔다. 그리고 대한축구협회 A급 지도자 강습회에 참가했고, 대한축구협회 미래전략기획단 위원으로 임명돼 지도자, 행정가로서 제2의 축구인생을 시작했다.



김남일은 구마모토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한 위로를 한 뒤 “현역 은퇴 뒤 대한축구협회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결심했다. 현역 생활 중 빗셀 고베와 교토에서 뛰면서 팬 여러분의 성원을 받았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한국 축구뿐만 아니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축구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도자, 행정가로서의 목표를 밝혔다. 또한 “언젠가 고베와 교토에도 지도자로 돌아온다면 매우 행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남일은 은퇴 발표를 했지만 팬들 앞에서 은퇴식은 아직 갖지 못했다. 대한축구협회는 A매치 70회 이상 출전 선수에 한해 은퇴식을 여는 규정에 따라, A매치 98경기를 뛴 김남일을 위해 올해 하반기 A매치 때 은퇴식을 열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교토 상가 FC

[AD] "매일 밤 아내가 보챕니다" 결혼 10년차 남편의 비결은?

Today 메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