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이천대교가 보은상무 원정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대교는 2일 충북 보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상무와의 IBK 기업은행 2016 WK리그 9라운드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썬데이, 이은지, 권은솜이 각각 득점을 올렸다.
승점 14점이 된 대교는 선두 인천현대제철(승점 18점)을 4점차로 추격했다.
인천 남동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제철과 화천KSPO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현대제철 장슬기가 전반 41분 자신의 6호골을 쏘아 올렸지만 후반 21분 KSPO 레이첼에게 일격을 당했다. 이로써 현대제철의 5연승은 무산됐다.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구미스포츠토토와 2-2 무승부를 기록,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대교는 2일 충북 보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상무와의 IBK 기업은행 2016 WK리그 9라운드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썬데이, 이은지, 권은솜이 각각 득점을 올렸다.
승점 14점이 된 대교는 선두 인천현대제철(승점 18점)을 4점차로 추격했다.
인천 남동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제철과 화천KSPO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현대제철 장슬기가 전반 41분 자신의 6호골을 쏘아 올렸지만 후반 21분 KSPO 레이첼에게 일격을 당했다. 이로써 현대제철의 5연승은 무산됐다.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구미스포츠토토와 2-2 무승부를 기록,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