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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4R] '기성용 풀타임' 스완지, 첼시와 2-2 무승부

기사입력 : 2016.09.1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기성용이 첼시전에서 풀타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무승부를 거뒀다.

스완지는 12일 0시(한국 시간) 영국 웨일스에 위치한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첼시는 경기 결과에 따라 리그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다.

▲ 선발 라인업



스완지는 스리백을 가동했다. 요렌테가 최전방에서 득점을 노렸고, 중원은 스구르드손, 기성용, 페르, 코크가 나섰다. 양쪽 윙백은 테일러, 노튼이 수비는 킹슬리, 아마트, 페르난데스가 맡았다. 골문은 파비안스키가 지켰다.

첼시는 코스타가 스완지의 골문을 노렸다. 아자르, 마티치, 오스카, 윌리안, 캉테가 그 뒤를 받쳤다. 포백은 아즈필리쿠에타, 테리, 케이힐, 이바노비치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쿠르투아가 꼈다.

▲ 전반전: 코스타의 선제골, 고전하는 스리백 스완지



양 팀은 전반 초반 탐색전을 펼쳤다. 스리백을 가동한 스완지는 라인을 높게 올리며 첼시의 중원을 압박했다. 첼시는 아자르를 중심으로 공격 작업을 펼쳤다.

첼시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코스타가 전반 17분 오스카의 리턴 패스를 받아 스완지의 골망을 뒤흔들었다. 스리백으로 점유와 수비 두 마리 토끼를 낚으려는 스완지의 계획에 찬 물을 끼얹는 순간이었다.

첼시의 공세는 선제골 이후 더욱 거세졌다. 아자르가 전반 20분 단독 돌파로 스완지 수비를 곤란하게 만든데 이어 아스필리쿠에타가 전반 33분 날카로운 측면 공격으로 첼시 화력에 힘을 더했다.

스완지가 반격을 시도했다. 시구르드손이 전반 40분 강력한 문전 앞 슈팅으로 첼시의 골망을 노렸다. 이후 스완지 귀돌린 감독은 바로우를 투입하며 스리백 계획을 수정했다. 전반은 첼시의 1점차 리드로 마무리됐다.

▲ 후반전: 치고 받는 스완지-첼시, 경기는 무승부



스완지가 후반 시작과 함께 동점골의 고삐를 당겼다. 스완지는 바로우의 빠른 발로 첼시의 오른쪽을 건드렸다. 이후 중거리 슈팅까지 연결시키며 첼시 쿠르투아 골키퍼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스완지의 동점골이 터졌다. 시구르드손이 후반 14분 정확한 슈팅으로 페널티킥을 성공했다. 이어 후반 17분 페르의 역전골이 터졌다. 62분까지 우세를 점했던 첼시에 찬물을 끼얹는 순간이었다.

첼시가 라인을 높게 올리며 동점골을 노렸다. 첼시는 코스타, 아자르, 오스카가 순식간에 뛰어 수적 우위를 점했다. 마티치와 캉테도 폭넓은 활동량으로 첼시 공격을 지원했다. 후반 27분 약속된 세트 플레이로 스완지의 골문을 노리기도 했다.

첼시 콘테 감독은 후반 31분 선수 교체로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35분에 접어들자, 코스타가 동점골을 터트려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양 팀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공방전을 펼쳤다. 그러나 득점은 더 이상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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