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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핫피플] 역동적인 손흥민, 이번엔 '도우미'로 날았다

기사입력 : 2016.10.0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득점에 그치지 않았다. 이번엔 도움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손흥민(24, 토트넘 홋스퍼)은 2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 선발 출격했다. 팀의 2-0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로 삼았다. 지난 선덜랜드전에서 부상으로 이탈한 해리 케인. 이에 빈센트 얀센이란 대체 자원이 있었으나, 손흥민에게 해당 임무를 맡기며 신뢰를 보냈다.

주로 왼쪽 측면 공격수로 빛을 내온 손흥민은 최전방도 문제없었다. 특히 전방 압박이 심하고, 공수 전환 속도가 극에 달한 맨시티전의 경우 쓰임새가 더 높았다. 자연스레 뒷공간이 드러났고, 손흥민이 방점을 찍어야 할 장면도 많이 연출됐다.

경기 시작부터 알찼다. 전반 9분, 단독 질주로 상대를 위협했다. 알리가 부드럽게 돌아서 전진 패스를 건네자, 손흥민이 속도를 붙였다. 상대 수비수 스톤스를 따돌린 뒤 왼발 슈팅을 날렸다. 10분 뒤 또 한 번 드리블 이후 슈팅했으나, 오프사이드 선언을 받았다.

전반 36분에는 도움으로 존재를 과시했다. 알리의 드리블 시도가 실패하자, 이를 잡아 또 한 번 공격을 시도했다. 욕심을 내는 대신, 수비수 사이로 절묘하게 밀어줬다. 이에 알리가 차 넣어 팀 두 번째 득점을 올렸다.

전력을 다한 손흥민은 후반 45분 얀센과 교체돼 나왔다. 공수 전반에 걸쳐 역동적으로 맞선 손흥민은 도움까지 기록하며 연일 고공 행진을 벌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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