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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9R] 현대제철, 수원시설과 득점 없이 무승부... 선두 유지

기사입력 : 2017.06.1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인천] 엄준호 기자= 선두 인천현대제철이 수원시시설관리공단과의 맞대결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비겼다.

현대제철은 12일 오후 7시 인천 남동경기장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2017 WK리그 9라운드 홈경기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지만 골이 터지지 않았고, 승점을 1점씩 나눠가졌다.

리그 선두를 질주 중인 현대제철은 조소현, 이민아, 장슬기, 이영주, 김혜리, 김정미 등을 주축으로 내세웠다. 원정팀 수원시설은 이은미, 이현영, 신담영, 곽미진, 김우리 등이 격파 선봉장으로 나섰다.

최인철 현대제철 감독은 윙백 장슬기를 공격적인 임무를 부여하는 작전을 들고 나왔다. 장슬기는 전반 최전방 근처를 종횡무진 누비며 기회를 노렸다. 슈팅도 때려봤으나 골로 연결되진 않았다. 그러나 화력이 심심하자 최전방에 박희영 대신 따이스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후반 이른 시간 현대제철이 좋은 기회를 잡았다. 따이스가 흔들어놓고 보내준 공을 조소현이 슈팅으로 연결했다. 그러나 수비수를 맞고 굴절돼 득점이 무산됐다. 후반 7분에는 수원시설 이현영이 과감한 중거리슛을 시도했으나 골대 위로 향했다. 곧바로 현대제철 이민아가 강한 슈팅으로 반격했지만 골키퍼 정면에 향했다.

수원시설은 공혜원을 불러들이고 김지은을 넣으며 팀에 스피드를 더했다. 이에 맞선 현대제철은 신지혜와 신민아를 빼고 전가을과 김두리를 필드에 배치했다.

경기 막판까지 총공세가 계속됐다. 좀 더 골에 근접했던 팀은 현대제철이다. 전가을과 이민아가 중원을 헤집고 따이스가 날카로움은 움직임을 선보였으나 마무리가 아쉬웠다. 결국 선두와 2위의 대결은 득점 없는 무승부로 종료됐다.

사진=엄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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