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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문경대가 여자 대학축구팀을 창단한다.
지난 2012년 23명의 선수단으로 남자 축구팀을 창단한 문경대가 여자팀까지 꾸린다. 문경대 축구부 관계자는 “이미 올해 초부터 선수를 모집하고 있다. 아직 목표 인원이 채워지지 않아 계속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문경대 남자팀은 대학리그인 U-리그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여기에 여자팀까지 가세해 영남을 대표하는 축구대학으로 거듭나려 한다.
만약 선수 정원이 빠른 시일 내로 채워졌다면 올해 전국대회에 나갈 계획도 있었다.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열린 바 있다. 하지만 아직 선수가 부족해 나서지 못했다.
문경대 축구과는 대한축구협회 1급 심판으로 10년을 넘게 활동한 김성호 주심이 교수로 재직 중이다. 천연 잔디 운동장, 축구경기 분석실 등 첨단 시설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아직까지 선수 모집을 진행 중이기에 공식적으로 출범은 하지 않았다. 창단식은 선수구성이 완료 되는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지난 2012년 23명의 선수단으로 남자 축구팀을 창단한 문경대가 여자팀까지 꾸린다. 문경대 축구부 관계자는 “이미 올해 초부터 선수를 모집하고 있다. 아직 목표 인원이 채워지지 않아 계속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문경대 남자팀은 대학리그인 U-리그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여기에 여자팀까지 가세해 영남을 대표하는 축구대학으로 거듭나려 한다.
만약 선수 정원이 빠른 시일 내로 채워졌다면 올해 전국대회에 나갈 계획도 있었다.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가 열린 바 있다. 하지만 아직 선수가 부족해 나서지 못했다.
문경대 축구과는 대한축구협회 1급 심판으로 10년을 넘게 활동한 김성호 주심이 교수로 재직 중이다. 천연 잔디 운동장, 축구경기 분석실 등 첨단 시설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아직까지 선수 모집을 진행 중이기에 공식적으로 출범은 하지 않았다. 창단식은 선수구성이 완료 되는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