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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이란] '늪 축구' 이란, 모로코와 0-0 무승부(전반 종료)

기사입력 : 2018.06.1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상트페테르부르크] 조용운 기자= 이란이 모로코를 상대로 늪 축구를 구사하며 균형을 이어가고 있다.

이란은 16일 0시(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모로코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B조 1차전에서 전반이 종료된 현재 0-0 무승부를 기록 중이다.

시작부터 모로코가 라인을 올리며 적극적으로 공격했다. 전반 7분 하릿의 슈팅을 시작으로 맹공을 알렸다. 7분 문전에서 카비의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이란은 잔뜩 움츠린 채 모로코 공격을 막기 급급했다. 모로코는 전반 18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세 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수들에 의해 저지됐다.

수세에 몰리던 이란은 전반 19분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역습에서 안사리파드가 빠르게 모로코 문전을 파고들었지만, 슈팅이 빗맞았다.

모로코는 이란을 계속 두드렸으나 두터운 수비벽을 뚫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갈수록 힘이 바졌다. 이란은 급할 게 없었다. 기다렸다는 듯 역습으로 활로를 모색했다. 전반 31분 체시미가 상대 문전에서 돌아서며 날린 슈팅이 허공을 향했다. 34분 자한바크시의 프리킥은 무산됐다.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의 구상한 대로 경기를 잘 풀어가던 이란. 전반 36분 공격수 아즈문이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주저앉았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전반 42분 이란이 또 역습을 맞았다. 아즈문이 문전을 파고들어 오른발 슈팅했지만, 무니르에게 막혔다. 이후 양 팀은 더 이상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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