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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마 현장라인업] '데얀 선봉-포백' 수원, 가시마전 선발 발표...'공격적으로!'

기사입력 : 2018.10.0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가시마(일본)]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이 가시마 앤틀러스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데얀이 최전방에 위치한, 4백으로 나선다. 공격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라인업이다.

수원 삼성은 3일 오후 7시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시 가시마 사커스타디움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와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1차전을 치른다.

킥오프 한 시간 전을 앞두고 수원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이병근 감독대행은 원정에서 실점을 하지 않기 위해 스리백을 쓸지, 원정 골을 위해 포백을 쓸지 고민했다. 그러나 최종 선택은 포백이었다. 수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병근 대행이 '원정 다득점도 있기 때문에 수비만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고 한다.

수원은 4-1-4-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는 ACL 통산 34골을 기록 중인 데얀이 선다. 2골만 추가하면 이동국(전북 현대)이 보유한 ACL 통산 최다골(36골) 기록을 따라잡을 수 있다. 데얀도 "한국 최고의 선수 이동국을 넘어서는 것은 의미가 크다. 가시마전에서 반드시 골을 넣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한 바 있다.

미드필드진에는 염기훈, 사리치, 박종우, 임상협이 나란히 선다. 가시마전 전술의 핵심은 조성진이다. 중앙 수비를 보던 조성진이 수비형 미드필더 위치에 자리해, 상대 공격을 사전에 차단하는 임무를 맡았다.

포백은 이기제, 곽광선, 구자룡, 장호익이 구축한다. 상대의 측면 스피드가 좋은 것을 고려해 오른쪽 측면 수비에 최성근이 아닌 장호익을 배치했다. 보다 공격적으로 나서기 위한 선택이기도 하다. 골문은 8강전의 영웅 신화용이 지킨다.

교체 명단에는 양상민, 박형진, 김종민, 최성근, 한의권, 김준형, 노동건 등이 포함됐다. 한편, 가시마에는 권순태, 정승현이 선발로 출전했다.



# 수원-가시마 선발 라인업
수원(4-1-4-1): 신화용; 장호익, 구자룡, 곽광선, 이기제; 조성진; 임상협, 박종우, 사리치, 염기훈; 데얀
가시마(4-4-2): 권순태; 우치다 아쓰토, 정승현, 이누카이 토모야, 야마모토 슈토; 엔도 야스시, 나가키 료타, 미사오 켄토, 아베 히로키; 세르징요, 스즈키 유마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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