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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두바이(아랍에미리트)] 이현민 기자= 태극전사들이 전통의 붉은 유니폼을 입고 바레인 사냥에 나선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막툼 빈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을 치른다.
조별리그에서 기분 좋은 3연승을 달린 한국이다. 이제 한 치 실수도 용납 안 되는 살 떨리는 토너먼트다. 벤투 감독은 “상대를 존중하면서 우리 스타일로 원하는 승리를 반드시 얻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한국은 붉은색 홈 유니폼을 입는다. 양말 역시 붉은색이다. 하의는 검은색이다. 지난 16일 중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 조합으로 완승을 거둔 좋은 추억이 있다.
한국에 맞서는 바레인은 상하 모두 흰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막툼 빈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을 치른다.
조별리그에서 기분 좋은 3연승을 달린 한국이다. 이제 한 치 실수도 용납 안 되는 살 떨리는 토너먼트다. 벤투 감독은 “상대를 존중하면서 우리 스타일로 원하는 승리를 반드시 얻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한국은 붉은색 홈 유니폼을 입는다. 양말 역시 붉은색이다. 하의는 검은색이다. 지난 16일 중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 조합으로 완승을 거둔 좋은 추억이 있다.
한국에 맞서는 바레인은 상하 모두 흰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