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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 이현민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4강 진출에 도전한다.
한국은2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지난 22일 두바이에서 열린 바레인과 16강서 연장 혈투 끝에 2-1 승리를 거두고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후 아부다비로 건너와 카타르와 일전을 준비했다.
경기를 앞두고 유니폼 색상이 공개됐다. 한국은 지난 바레인전과 마찬가지로 붉은색(상의 레드, 하의 블랙, 양말 레드)을 입고 경기에 임한다. 이에 맞서는 카타르는 상하의 양말 모두 흰색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은2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지난 22일 두바이에서 열린 바레인과 16강서 연장 혈투 끝에 2-1 승리를 거두고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후 아부다비로 건너와 카타르와 일전을 준비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