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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결장' 베로나, 크로토네와 1-1 무승부…7위 유지

기사입력 : 2019.02.1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엘라스 베로나와 크로토네가 승점 1점을 나눠가졌다.

베로나는 11일 새벽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의 스타디오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크로토네와의 2018/2019 이탈리아 세리에B 23라운드에서 1-1로 비기면서 7위를 유지했다.

이승우의 출전은 좌절됐다. 이날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승우는 교체 출전을 노렸지만 결국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 채 팀의 무승부를 지켜보기만 했다.

▲전반전
경기 초반부터 베로나에 위기가 닥쳤다. 이날 4-3-3 전형의 미드필더로 출전한 무나리가 전반 13분만에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무나리의 빈 자리는 콜롬바토가 채웠다.

혼란스러운 틈을 타 크로토네가 공격에 나섰다. 마르쿠스 로덴은 전반 16분 페널티박스 외곽에서 기습적인 슈팅을 날렸다. 그러나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베로나의 공격 작업은 매끄럽지 못했다. 베로나는 최전방까지 공을 배급하지 못했다. 수비진에서 한 번에 길게 넘어가는 패스도 계속해서 차단 당했다.

결정적인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마로네는 전반전 종료 직전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를 떨쳐내고 강력한 헤딩 슛을 시도했다. 그러나 공은 골대를 외면했다.

▲후반전
선제골은 크로토네의 몫이었다. 페티나리는 후반 5분 골대 앞에서 로덴의 슈팅을 감각적으로 돌려 놓으며 베로나의 골 망을 흔들었다.

베로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마로네는 후반 15분 코너킥 상황에서 머리로 공을 돌려 놓으며 크로토네의 골 문을 위협했다. 하지만 골키퍼에 가로막히며 무위에 그쳤다.

크로토네는 수적 열세를 떠안았다. 로덴이 후반 18분 전반전에 이어 또 다시 경고를 받으면서 퇴장을 당했다. 무게중심을 수비로 옮길 수 밖에 없었다.

베로나가 가까스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디 카르미네는 후반 33분 파라오니의 패스를 침착하게 마무리 지으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 놓았다.

공격은 계속됐다. 구스타프슨은 후반 42분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한 후 날카로운 슈팅을 날리기도 했다. 그러나 더 이상의 득점은 터지지 않은 채 경기는 종료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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