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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지로나 유스 초청 테스트 받는 '제2의 이승우'

기사입력 : 2019.05.0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제 2의 이승우를 꿈꾸던 소년. 이승찬(10, FC포텐셜)의 꿈이 현실로 되고 있다.

포텐셜 유망주 이승찬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지로나 유스팀의 초청을 받아 입단 테스트를 받는다. 포텐셜 총괄 디렉터를 담당 중인 이승준 S&S스포츠 대표는 "유럽 팀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았던 이승찬 선수가 급히 연락을 받고 스페인행 비행기에 오른다"라고 밝혔다.

이승찬은 포텐셜 대표 에이스로 불린다. 4학년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한축구협회 초등 주말리그 6학년 경기에 월반해 뛸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양발을 활용해 공격 시 볼을 살리면서 전진하는 능력은 물론 슈팅 정확도까지 뛰어나 제 2의 이승우가 될 재목으로 평가받았다. 이승찬의 롤모델 역시 이승우다.

이승찬은 지난해부터 유럽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었다. 지난해 초에도 지로나 유스팀과 이탈리아 엘라스 베로나 유스팀의 초청을 받아 한 차례 테스트를 받은 바 있다. 지로나의 경우 이후 1년 동안 이승찬에게 꾸준히 관찰해왔고, 이번 기회에 다시 그를 호출했다.

지로나 유스팀 관계자 토토 코치에 따르면 "천재성을 지녔다. 상당히 영리하다. 양발을 사용할 수 있는장점도 있다. 지금도 잘하지만 성장 잠재력이 어마어마하다. 더욱 수준 높은 팀에서 뛰어야 한다"고 이승찬을 초청했다고 전해진다.



이승찬이 이른 나이에 유럽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었던 배경에는 포텐셜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있었다. 포텐셜을 지난 1월 소속 선수들과 함께 스페인 전지훈련을 떠났다. 자연스레 유럽 축구계 관계자들과 접촉했고, 이승찬은 현지에서 세계적 에이전트 회사인 'The Player Management(더 플레이어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더 플레이어는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이자 1994 미국월드컵 우승 멤버인 마징요가 운영하는 에이전트사다. 스페인 국가대표 티아고 알칸타라(바이에른 뮌헨)와 하피탸 알칸타라(바르셀로나),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등 유명 선수들이 소속돼 있다. 이승찬이 4학년의 나이에도 아디다스의 후원을 받고 있는 이유도 실력과 더불어 탄탄한 지원군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한편, 오는 2일 출국하는 이승찬은 3일과 4일 지로나 유스팀에 합류해 공식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5일과 6일에는 바르셀로나 유스팀의 초청을 받아 테스트를 받는다.



사진=FC포텐셜(S&S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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