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서 쓰러진 이민영, NEC 카루이자와 72 아쉬운 준우승
입력 : 2019.08.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이민영(27, 한화큐셀)이 우승 문턱을 넘지 못하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아쉬운 준우승을 했다.

이민영은 18일 나가노현 카루이자와 72 골프 북코스(파72/6,705야드)에서 열린 NEC 카루이자와 72 골프 토너먼트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했다.

전날 2라운드까지 8언더파 136타를 친 이민영은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라 역전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그리고 이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특히 16, 17, 18번 홀에서는 3연속 버디를 하며 선두를 따라잡았다.

그는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가 됐고 아나이 라라(일본)와 연장전에 돌입했다. 하지만 18번 홀에서 진행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보기를 했고, 파를 친 아나이에게 우승을 내줬다.

이민영은 시즌 2승 기회를 놓쳤고, 시즌 3번째 준우승에 만족했다.

이밖에 신지애(31, 스리본드)는 11언더파 205타 공동 5위, 배선우(25, 삼천리)는 10언더파 206타 공동 7위, 황아름(32)은 9언더파 207타 공동 9위로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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