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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필리페 쿠티뉴가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독일 무대를 누빈다.
바르셀로나는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르셀로나와 뮌헨이 쿠티뉴 이적 합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쿠티뉴는 2019/2020시즌 뮌헨에서 활약하게 됐다.
쿠티뉴는 지난 2017/2018시즌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결과는 실패였다. 75경기 21골 11도움.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펼쳤고 팬들마저 등을 돌렸다. 결국 쿠티뉴는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바르셀로나의 발표에 따르면 쿠티뉴의 임대료는 850만 유로(약 114억원)로 뮌헨이 쿠티뉴의 연봉을 부담한다. 만약 뮌헨이 쿠티뉴를 완전영입할 시 1억 2,000만 유로(약 1,613억원)의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는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르셀로나와 뮌헨이 쿠티뉴 이적 합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쿠티뉴는 2019/2020시즌 뮌헨에서 활약하게 됐다.
쿠티뉴는 지난 2017/2018시즌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결과는 실패였다. 75경기 21골 11도움.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펼쳤고 팬들마저 등을 돌렸다. 결국 쿠티뉴는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바르셀로나의 발표에 따르면 쿠티뉴의 임대료는 850만 유로(약 114억원)로 뮌헨이 쿠티뉴의 연봉을 부담한다. 만약 뮌헨이 쿠티뉴를 완전영입할 시 1억 2,000만 유로(약 1,613억원)의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