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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세르히오 라모스가 이케르 카시야스가 보유한 스페인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스페인은 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히온 무니시팔 엘 몰리논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로 제도와 유로 2020 F조 6차전에서 4-0 대승과 함께 6연승으로 조 선두를 유지했다.
라모스는 이날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하며, 4-0 대승에 기여했다. 경기 도중 실수가 있었으나 다비드 데 헤아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기곤 했다.
그는 이날 경기 출전으로 스페인 A매치 통산 167경기를 달성하며, 스페인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카시야스가 보유한 출전 수와 동률이다.
라모스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카시야스의 기록을 완전히 넘어설 기회까지 잡았다. 스페인은 4일 뒤인 13일 노르웨이와 원정 7차전을 치르며, 라모스의 출전 가능성은 크다. 라모스는 스페인과 함께 새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은 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히온 무니시팔 엘 몰리논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로 제도와 유로 2020 F조 6차전에서 4-0 대승과 함께 6연승으로 조 선두를 유지했다.
라모스는 이날 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하며, 4-0 대승에 기여했다. 경기 도중 실수가 있었으나 다비드 데 헤아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기곤 했다.
그는 이날 경기 출전으로 스페인 A매치 통산 167경기를 달성하며, 스페인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카시야스가 보유한 출전 수와 동률이다.
라모스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카시야스의 기록을 완전히 넘어설 기회까지 잡았다. 스페인은 4일 뒤인 13일 노르웨이와 원정 7차전을 치르며, 라모스의 출전 가능성은 크다. 라모스는 스페인과 함께 새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