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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잦은 부상을 극복하고 부활한 산티아고 카소를라가 무적 함대에 합류했다.
스페인 축구협회는 4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노르웨이, 스웨덴과 유로 2020 예선에 나설 24인 멤버를 발표했다.
이번 멤버에는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케파 아리사발라가(첼시), 세르히오 부스케츠(바르셀로나), 로드리(맨체스터 시티) 등 핵심 멤버들이 이름을 올렸다.
그 중 카소를라의 합류가 관심사다. 그는 잦은 부상으로 수술을 여러 번 했고, 이로 인해 살을 덧붙일 정도로 고통스러운 치료와 재활을 거듭했다.
카소를라는 소속팀 비야레알에서 부활했고, 모레노 감독은 그를 선택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축구협회
스페인 축구협회는 4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노르웨이, 스웨덴과 유로 2020 예선에 나설 24인 멤버를 발표했다.
이번 멤버에는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케파 아리사발라가(첼시), 세르히오 부스케츠(바르셀로나), 로드리(맨체스터 시티) 등 핵심 멤버들이 이름을 올렸다.
그 중 카소를라의 합류가 관심사다. 그는 잦은 부상으로 수술을 여러 번 했고, 이로 인해 살을 덧붙일 정도로 고통스러운 치료와 재활을 거듭했다.
카소를라는 소속팀 비야레알에서 부활했고, 모레노 감독은 그를 선택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