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우승은 없었다… 박인비-김세영-이정은6 VOA 클래식 공동 8위
입력 : 2019.10.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한국 여자골퍼들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역전 우승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박인비(31), 김세영(26), 이정은6(23)가 나란히 공동 8위로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을 마감했다.

세 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나란히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우승은 이날 5타를 줄인 샤이엔 나이트(미국)가 18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전날 선두와 5타 차였던 김세영은 이날 이븐파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박인비는 3타를 줄였고 이정은6는 1타를 줄였으나 선두를 추격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김효주(24)는 2언더파를 치며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 공동 12위로 마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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