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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관왕’ 최혜진, “내년에 국내외 병행하면서 미국 진출 노리겠다”

기사입력 : 2019.11.1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최혜진(20, 롯데)이 내년을 본격적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도전의 해로 잡았다.

최혜진은 10일 끝난 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2019를 앞두고 대상과 다승을 확정했다. 전반기 4승에 후반기 1승으로 5승을 올린 그를 다른 선수들은 추격하지 못했다. 대상포인트에서도 일찌감치 추격 그룹을 떨어뜨리며 확정했다.

그리고 ADT캡스 챔피언십을 마친 뒤 최혜진은 상금(12억 716만 2,636원)과 평균타수(70.4576타) 1위도 확정하며 올 시즌 4관왕을 달성했다.

최혜진은 “올 시즌 열심히 해왔다. 마지막 대회에서 극적으로 결정이 돼서 더욱 뜻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4관왕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지 묻자 “시작 전까지 컨디션이 좋아서 기대를 많이 했다. 근데 1, 2라운드에서 생각이 많고 타이틀에 대한 생각이 부담됐는지 신경이 많이 쓰였던 거 같다”며 ADT캡스 챔피언십에 임하면서 4관왕에 대한 압박을 느낀 모습이었다.

이는 “(1, 2라운드가 안 됐을 때) 상금, 최저타수상 바뀔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는 말에서도 잘 나타났다.

최혜진은 2년 연속 대상 수상 등 KLPGA에서도 거의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 이제 그의 시선은 LPGA 투어로 향했다. 최혜진은 “KLPGA에서 할 수 있는 것을 다 한 후에 미국 진출을 위해 노력하려고 한다”면서 “내년에는 스케줄을 잘 짜서 국내와 해외투어를 병행하면서 미국 진출 노려보겠다”고 본격적으로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지난여름 LPGA 투어에 나섰지만 저조한 성적에 그쳤다. 최혜진은 “LPGA 대회를 몇 번 뛰어보면서 부족하다고 느낀 것이 쇼트게임이다. 더 많은 상황이 나오기 때문에 준비 잘해야 할 듯하다. 잘 준비해서 부족했던 점 보완하고 자신 있는 부분은 강화해서 준비 잘하겠다”고 자신의 보완할 점을 짚었다.

최혜진은 개인상을 싹쓸이한 만큼 올해 활약이 만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90점”이라고 했다. 그 이유에 대해 “10점은 시즌 중반 힘들었던 상황에서 부족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는 만족한 한 해지만 그 부분이 아쉬워서 10점을 깎았다”라고 설명했다.

사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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