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VB 결별 희망한 유망주, 리버풀-맨유-PSG-레알 군침
입력 : 2019.11.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도르트문트 결별을 희망하고 있는 유망주

제이든 산초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날 생각을 하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유럽 명문팀들이 바로 반능을 보였다.

영국 매체 ‘미러’는 “산초가 도르트문트와 결별을 원하고 있다. 리버풀을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파리생제르맹(PSG),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이 그를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산초는 어린 나이인데다가 공격에서 재능을 보여주고 있기에 유럽 명문팀들 입장에서 매력적인 카드다. 그가 직접 시장에 나오면 몸값은 급상승할 전망이다.

도르트문트도 산초의 이적을 대비해 대체자를 물색하고 있다. 헤르타 베를린 공격수 자바이로 딜로선이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산초는 도르트문트와 현재 2022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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