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올 시즌 기대만큼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육성만큼은 손가락질 할 수 없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000년생 이하 선수를 1군 경기에 기용하고 있는 팀들 순위를 나열했다.
1위는 맨유가 차지했다. 맨유는 현재 2000년생 이하 선수 4명을 1군에 주기적으로 출전 시키고 있다. 이에 포함된 만 19세 이하 선수에는 메이슨 그린우드를 비롯해 브랜던 윌리엄스, 앤젤 고메스, 제임스 가너가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그린우드는 맨유가 기대하는 공격수 중 하나다. 그는 프리 시즌 맹활약으로 마커스 래쉬포드에 이어 맨유 원톱을 책임질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2위는 칼럼 허드슨-오도이를 보유한 첼시가 3명으로 뒤를 이었고, 아스널을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홋스퍼도 각각 2000년생 이후 선수 2명을 보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000년생 이하 선수를 1군 경기에 기용하고 있는 팀들 순위를 나열했다.
1위는 맨유가 차지했다. 맨유는 현재 2000년생 이하 선수 4명을 1군에 주기적으로 출전 시키고 있다. 이에 포함된 만 19세 이하 선수에는 메이슨 그린우드를 비롯해 브랜던 윌리엄스, 앤젤 고메스, 제임스 가너가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그린우드는 맨유가 기대하는 공격수 중 하나다. 그는 프리 시즌 맹활약으로 마커스 래쉬포드에 이어 맨유 원톱을 책임질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2위는 칼럼 허드슨-오도이를 보유한 첼시가 3명으로 뒤를 이었고, 아스널을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홋스퍼도 각각 2000년생 이후 선수 2명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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