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사네 뮌헨 보내는 대신 이 선수 얻는다
입력 : 2019.11.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르로이 사네를 바이에른 뮌헨을 그냥 보내지 않으려 한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시티가 사네를 뮌헨으로 보내는 대신 킹슬리 코망을 대신 영입하는 걸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네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부터 끊임없이 뮌헨과 연결되어 있었다. 현재 무릎 부상으로 재활 중이지만, 뮌헨은 그를 쉽게 포기하지 않고 있다.

맨시티는 사네를 포기하더라도 그의 빈 자리를 쉽게 여기지 않는다. 올 시즌 소극적인 영입으로 고생하고 있어 대체자 영입은 필수다.

코망은 올 시즌 16경기 3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공격 포인트는 다소 저조하지만, 검증된 자원이기에 맨시티가 탐낼 만 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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