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의 1월 대비 장바구니 목록, 홀란드-산초 포함 8명
입력 : 2019.11.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후반기 반격을 위해 겨울 폭풍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2020년 1월에 영입하려는 8인을 공개했다.

명단들 보면 유럽과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젊은 선수들이 다수다. RB잘츠부르크 공격수 엘링 홀란드를 비롯해 잉글랜드 최고의 신성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제임스 메디슨(레스터 시티), 칼럼 윌슨(본머스),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잭 그릴리시, 존 맥긴(이상 애스턴 빌라), 무사 뎀벨레(광저우 푸리)까지 이름을 올렸다.

특히, 맨유는 원톱 보강이 시급하다. 홀란드와 윌슨 보강이 먼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홀란드는 올 시즌 현재까지 18경기 26골 6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며, UEFA 챔피언스리그는 4경기 7골로 유럽을 놀라게 했다. 솔샤르 감독은 몰데 시절 홀란드와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어 그 인연으로 더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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