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표팀에 뜬금 없이 소환된 국대 선수 반응
입력 : 2020.01.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공중파 방송사의 실수로 U23 대표팀에 30대 국가대표 선수가 소개되는 사건이 있었다.

같은 이름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바로 알사드에서 뛰는 30살의 정우영 선수와 프라이부르크 소속인 20살의 정우영 선수다. 방송사는 도쿄올림픽에 관한 뉴스를 전달해주는 과정에서 30살 정우영 사진을 썼다.

다행히도 30살 정우영 선수는 SNS로 유쾌하게 잘 받아주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동안 배꼽을 잡아야했다.




기획취재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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