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이민호를 제외한 대상자 66명과 2020시즌 연봉 계약을 마쳤다. 그러나 김진성의 경우, 협상은 마쳤으나 결과에 대한 아쉬움으로 중도 귀국했다.
NC는 2일 2020년 재계약 대상자 67명 중 66명과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선수단은 현재 미국 애리조나에서 스프링캠프 훈련 중이다.
박민우는 36.8%가 인상된 5억2000만원에 계약했고, 투수 박진우는 300% 인상된 1억6000만원에 계약했다. 박진우는 구단 역대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야수 중에는 172.7% 인상된 김태진(9000만원)이 최고 인상률을 보였다.
유일한 미계약자 이민호는 창원에서 훈련 중이다.
한편 투수 김진성은 기존 2억원에서 20% 삭감된 1억6000만원에 재계약한 후 귀국을 결정, 3일부터 마산구장에서 팀 훈련을 할 예정이다.
사진=NC 다이노스
NC는 2일 2020년 재계약 대상자 67명 중 66명과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선수단은 현재 미국 애리조나에서 스프링캠프 훈련 중이다.
박민우는 36.8%가 인상된 5억2000만원에 계약했고, 투수 박진우는 300% 인상된 1억6000만원에 계약했다. 박진우는 구단 역대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야수 중에는 172.7% 인상된 김태진(9000만원)이 최고 인상률을 보였다.
유일한 미계약자 이민호는 창원에서 훈련 중이다.
한편 투수 김진성은 기존 2억원에서 20% 삭감된 1억6000만원에 재계약한 후 귀국을 결정, 3일부터 마산구장에서 팀 훈련을 할 예정이다.
사진=NC 다이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