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신한은행과 KBO 소속 선수 대상 금융 지원 협약 체결
입력 : 2020.02.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왼쪽부터) KBO 이진형 경영본부장, KBO 류대환 사무총장, 신한은행 박우혁 부행장, 김영민 부장


[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KBO와 타이틀 스폰서 사인 신한은행이 리그 활성화와 선수 복지 향상을 위해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한다.

KBO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사인 신한은행과 KBO 리그 소속 선수 및 코칭스태프를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신한은행은 KBO 리그 소속 선수 및 코칭스태프에게 프리미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프리미어 금융 서비스의 세부 내역은 자산관리 상담 및 세무 자문, PB 담당을 통한 전담케어, 거래 수수료 우대 및 면제 등이 포함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 선수들이 경기에 전념할 환경을 제공해 경기력을 높이고, 신한은행의 우수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KBO와 함께 리그의 발전과 흥행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늘 협약식에는 KBO 류대환 사무총장과 이진형 경영본부장, 신한은행 박우혁 부행장과 김영민 부장이 참석했다.

사진=KB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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