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대한민국 미드필더 기대주 백승호(23)가 독일 무대에서 데뷔골을 신고했다.
백승호의 다름슈타트는 8일 오전(한국시간) 디나모 드레스덴과의 독일 분데스리가2 21라운드 원정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6경기 동안 이어진 무승 사슬도 깼다.
승리의 시작은 백승호였다. 백승호는 이날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0-1로 뒤진 전반 8분 빅토르 팔손의 패스를 받고 드리블 이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활발한 움직임과 경기 조율로 76분을 소화했다.
이후 다름슈타트는 전반 12분 토비아스 켐페와 43분 세르다르 두르순의 연속골로 3-1로 역전했다. 후반 12분에 드레스덴에 만회골을 허용했으나 3-2 승리에는 문제 없었다.
백승호는 올 시즌 지로나에서 다름슈타트로 이적했고, 올 시즌 16경기 출전 만에 득점을 맛보는 기쁨을 누렸다.
사진=다름슈타트
백승호의 다름슈타트는 8일 오전(한국시간) 디나모 드레스덴과의 독일 분데스리가2 21라운드 원정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6경기 동안 이어진 무승 사슬도 깼다.
승리의 시작은 백승호였다. 백승호는 이날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0-1로 뒤진 전반 8분 빅토르 팔손의 패스를 받고 드리블 이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활발한 움직임과 경기 조율로 76분을 소화했다.
이후 다름슈타트는 전반 12분 토비아스 켐페와 43분 세르다르 두르순의 연속골로 3-1로 역전했다. 후반 12분에 드레스덴에 만회골을 허용했으나 3-2 승리에는 문제 없었다.
백승호는 올 시즌 지로나에서 다름슈타트로 이적했고, 올 시즌 16경기 출전 만에 득점을 맛보는 기쁨을 누렸다.
사진=다름슈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