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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학습효과’ 토트넘, 이 선수 재계약 무산 시 올여름 바로 판매

기사입력 : 2020.02.1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에릭센 학습효과’ 토트넘, 이 선수 재계약 무산 시 올여름 바로 판매

‘에릭센 학습효과’ 토트넘, 이 선수 재계약 무산 시 올여름 바로 판매

‘에릭센 학습효과’ 토트넘, 이 선수 재계약 무산 시 올여름 바로 판매

토트넘 홋스퍼가 에릭 다이어를 올여름 내보낼 가능성을 열었다.

15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토트넘은 다이어와의 재계약을 추진하면서 동시에 이적도 같이 진행하기로 했다.

토트넘과 다이어는 2021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계약기간이 1년 4개월 정도 남았기 때문에 토트넘은 다이어와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 다이어는 토트넘과의 재계약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 조제 모리뉴 감독 부임 후 출전 시간이 급격히 줄었기 때문이다.

다이어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1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12월 26일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전 이후 한 달 가까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모리뉴 감독은 다이어를 백업 멤버로 여기고 있다.

이로 인해 다이어는 자신의 확실한 입지를 약속받지 않으면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토트넘은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자원인 만큼 재계약을 할 생각이다. 그렇지만 다이어가 계속 거부한다면 올여름 이적시장서 매물로 내놓기로 했다. 지난 1월 인터 밀란으로 이적한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통한 학습효과다.

에릭센은 계약 만료 6개월을 앞두고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다. 토트넘은 자칫 이적료를 얻지도 못한 채 에릭센을 내줄 뻔했다. 이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재계약이 안 되면 이적료를 받고 팔겠다는 것이다.

이는 다음 시즌 선수 구성을 모리뉴 감독이 원하는 대로 구축하겠다는 의도도 있다. 모리뉴 감독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선수는 정리해 새 시즌 준비를 빠르게 하려는 것이다.

현재 토트넘은 노리치 시티의 측면 요원 맥스 아런스 등 여러 선수를 눈독 들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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