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어린이 건전한 성장 위해 왕북초와 업무 협약
입력 : 2020.02.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서울 이랜드가 왕북초등학교와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 이랜드 장동우 대표이사, 왕북초등학교 조형식 교장 외 다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왕북초와의 업무 협약은 구단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안전지킴이’ 활동이 인연이 되어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 이랜드는 왕북초 학생 대상으로 프로 축구 관람 기회와 체험형 이벤트 등 아이들이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축구 클리닉 ‘스마일 스쿨’과 함께 진로 교육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왕북초 조형식 교장은 "작년에 이어 서울 이랜드와 업무협약을 통해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서울 이랜드가 계속해서 전문적인 체육교육, 스포츠 분야의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과 다양한 꿈을 꾸는 데 도움을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이번 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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