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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슈팅 31개 0골 메시, 최악의 겨울” 마르카 트집

기사입력 : 2020.02.1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스페인 언론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2, FC바르셀로나)를 깎아내렸다.

메시는 부상으로 이번 시즌 초반 몇 경기를 놓쳤다. 복귀 후 세비야와 8라운드를 시작으로 5경기 연속골(총 8골)을 터트리는 등 금세 최고 모습을 되찾았다. 24라운드가 끝난 현재 14골로 리그 득점 선두다. 지난 16일 헤타페와 24라운드에서 절묘한 침투 패스로 앙투안 그리즈만의 선제골을 돕우며 여전한 클래스를 자랑했다.

그럼에도 스페인 ‘마르카’는 메시의 골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고 혹평했다. 매체는 “메시가 리그 19경기에서 14골을 넣고 있지만, 과거 최저일 때 모습과 비슷하다. 최악의 겨울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바르셀로나는 뒤숭숭하다. 1월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이 떠난 후 키케 세티엔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메시는 SNS에서 에릭 아비달 디렉터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등 불화, 이적설까지 돌았다. 리그에서 레알에 승점 1점 뒤진 2위다.

‘마르카’에 따르면 “메시는 17라운드 이후 9경기에서 단 2골에 불과하다. 최근 4경기에서 31개 슈팅(유효슈팅 15개)을 시도했지만, 한 골도 못 넣었다”며, “2007/2008시즌 8경기에서 39개 슈팅(유효슈팅 11개) 무득점에 그쳤던 적이 있다. 12시즌 만에 부진이다. 이번 시즌 무득점 경기는 10회다. 지금까지 9회가 최다였다. 처음으로 두 자리를 달성했다”며 떨어진 득점력에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메시, 바르셀로나 경기를 봤다면 ‘마르카’의 트집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지난달 31일 국왕컵에서 레가네스에 멀티골을 기록했다. 이후 4경기 0골이지만, 도움만 무려 6개다.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절대적이다. 아틀레틱 빌바오전을 제외한 나머지 3경기에서 ‘MOM(후스코어드닷컴 기준)’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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