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만에 문수 컴백' 울산, 서울과 홈 개막전 티켓 판매
입력 : 2020.02.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2020시즌 왕좌를 노리는 울산현대의K리그 홈 개막전 예매가 19일(화)오전 11시에 시작된다.

울산현대의 개막전 상대는 FC서울이다.지난 시즌 FC서울과 4번 만나 3승 1무로 확실한 강세를 보였던 울산현대는 이번 시즌에도 좋은 기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로 첫 경기에 나선다.

이번 경기는 문수경기장에서 8개월만에 열리는 K리그 홈경기로,지난 11일 FC 도쿄와의 AFC(아시아축구연맹)챔피언스리그 F조 1차전으로 예열을 마친 울산현대가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하는 경기다.

문수경기장 복귀와 함께 새로운 티켓 시스템이 도입된다.서포터즈석(S구역)을 제외한 전 좌석이 지정좌석제로 운영되어 좌석 확보 편의가 보장된다. 예매용 시즌권자들은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매 경기 원하는 좌석을 예매할 수 있다.온라인 예매를 못 했을 시에는 경기 당일 매표소를 방문하여 지정석 티켓을 발권할 수 있다.

경기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경기 당일 매표소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개막전 당일 2020 시즌권도 현장 판매 예정이어서, 아직 시즌권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은 이날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울산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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