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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킥 전담키커는 이 선수! 0골 호날두는 최악” 유벤투스 팬들도 안다

기사입력 : 2020.02.1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유벤투스 팬들이 파울로 디발라(26)가 전담 키커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수가 목소리를 냈다.

디발라는 지난 16일 브레시아와 세리에A 24라운드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유벤투스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37분 상대 아크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터트렸다.

디발라는 킥이 날카롭기로 정평 나있지만, 2018년 여름 호날두가 가세한 후 키커 자리를 빼앗겼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에서 무회전 프리킥으로 상대 골망을 수차례 흔들었다. 그러나 유벤투스에서 직접 프리킥은 ‘0골’이다. 볼이 벽에 맞거나 골대를 벗어나기 일쑤다.

호날두는 브레시아전에 결장했다. 그래서 디발라가 킥을 전담할 수 있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이어 시즌 2호 프리킥 골을 신고했다. 유벤투스에 다섯 시즌 째 몸담으며 프리킥으로만 11골을 작렬했다.

‘스포르트360’은 19일 디발라를 ‘유러피언 팀 오브 위크’에 선정했다. 이와 함께 “디발라가 부재중인 호날두를 대신해 엄청난 숫자로 브레시아를 위협했다. 다른 선수의 두 배가 넘는 8개 슈팅과 6개 키패스를 시도했다. 화려한 프리킥으로 유벤투스가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고 찬사를 보냈다.

디발라의 프리킥을 본 팬들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여전히 호날두 사랑을 드러내면서도 프리킥만큼은 디발라가 우위라고 인정했다.

한 팬은 “역시 프리킥은 디발라가 능숙하다”면서, 또 다른 팬은 “디발라가 잘 찬다는 게 입증됐다. 이제 호날두에게 맡기지 말자”고 했다.

이미 전세는 급격히 기운 모양새다. “디발라는 유벤투스 최고 키커다. 호날두는 최악의 프리키커”라고 호날두에게 혹평을 쏟아냈다.

유벤투스에는 디발라 외에도 미랄렘 퍄니치라는 또 한 명의 프리킥 스폐셜리스트가 있다. 수치, 여론까지 호날두는 아니라는 걸 대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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