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최근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에서 급속도로 퍼진 코로나19로 K리그1 개막전 일부가 연기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오전 11시 K리그1 대표자회의에서 논의 끝에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대구FC 대 강원FC,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 대 부산 아이파크와의 개막전 일정을 미루기로 했다.
연기된 일정은 추후에 지정할 예정이다. 또한, 리그 전체 일정 변경 유무는 향후 코로나 확산 상황을 면밀히 지켜본 후 연맹에서 결정하기로 의견이 모아졌다.
연맹은 대표자회의에서 내용을 오후 2시 30분에 종합하여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오전 11시 K리그1 대표자회의에서 논의 끝에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대구FC 대 강원FC,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 대 부산 아이파크와의 개막전 일정을 미루기로 했다.
연기된 일정은 추후에 지정할 예정이다. 또한, 리그 전체 일정 변경 유무는 향후 코로나 확산 상황을 면밀히 지켜본 후 연맹에서 결정하기로 의견이 모아졌다.
연맹은 대표자회의에서 내용을 오후 2시 30분에 종합하여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